▲ 아산에서 열린 ‘2018년도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충남 아산에서 외식업계에는 국산 식재료를 믿을 수 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식재료 생산업계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2018년도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연다.

이번 산지페어에는 광주 무등산보리밥 우수외식업지구와 aT 사이버거래소 등 외식업계 바이어와 아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등 20여개 생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아산시 우수 식재료 품평회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으며, 둘째날은 아산원예농협, 영인농협 등 아산시 관내 식재료 생산현장을 둘러본다.

농식품부와 aT는 이번 아산시 산지페어에 이어 산청, 익산, 하동, 안산, 해남 등에서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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