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샐러드, 음료 등 200여종 원하는 장소로

 

파리바게뜨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빵, 샐러드, 음료 등 주요 제품을 배달해 주는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를 9월 1일부터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8000원 이상 제품을 구입할 경우 이용 가능하며, 기본 4000원의 이용료가 부과된다. 배달 거리가 1.5㎞를 넘으면 0.5㎞가 추가될 때마다 500원이 추가로 부과된다.

파리바게뜨는 전국 1100여개 매장에서 우선적으로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하며, 서비스 가능 점포와 지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파바 딜리버리’는 SPC그룹의 해피포인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기요,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이나 주문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해피오더를 이용하면 원하는 배송시간도 정할 수 있으며, 구매금액의 5%는 해피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배달 가능한 제품은 ‘마이넘버원2’, ‘치즈케이크’, ‘고구마가반한티라미수’, ‘초코반딸기반케이크’, ‘순수우유케이크’ 등 케이크 16종을 포함해 빵, 샐러드, 음료 등 총 200여종으로, 서비스 가능 품목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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