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산업안전ㆍ환경, 보건ㆍ안전구조 등 분야 역량 공유

▲ CJ제일제당 관계자가 ㈜에스앤푸드 관계자와 함께 공장을 점검하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찾아내기 위해 설비 온도를 측정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이 협력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과 함께 전기, 산업, 소방 등 작업환경 관리를 지원하는 ‘안전경영 토탈 솔루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협력사 방문 점검ㆍ관리 또는 단순 집합교육 위주의 기존 활동에서 벗어나, 협력사가 실제 필요로 하는 분야의 교육과 최적화된 안전관리 모델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CJ제일제당의 안전관리 전담조직인 ‘안전경영담당’에서 담당하며, 이론보다 현장에서 당장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해 △안전경영 컨설팅 △집합형 전문교육 △현장맞춤 기술이전 △체감형 안전지도 등 4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CJ제일제당 김영호 안전경영담당 상무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 조성에 주력한다는 CJ제일제당의 공유가치 창출(Creating Shared ValueCSVCSV) 경영 철학에 입각한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가 안전관리 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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