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는 올해 2분기 매출이 7286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38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주력사업인 식자재 유통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5% 증가한 5852억 원을 기록했으며, 단체급식 부문은 신규수주를 잇따라 이뤄내며 17% 가까이 증가한 105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글로벌 부문 및 송림푸드 등 기타사업 부문은 베트남 축육, 미국 수산물 내수유통 확대 등으로 매출이 전년보다 23억 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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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아 기자
dudd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