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전문 언론매체로서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 제공과 국민들의 식생활 및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식품저널이 올해로 창간 2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전문지로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식품저널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발행인 및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언론인의 투철한 사명감 아래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신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식품저널은 식품분야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소비자들에게도 알기 쉬운 식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시장동향은 물론 식품 관련 정보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제공함으로써 오랜 세월 식품전문 언론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식품저널의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냉철하고 공정한 시선에 입각한 정보 제공으로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더욱 더 사랑 받는 식품전문 미디어로 발전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