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ㆍ외식업계 동반자 역할 기대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건전한 먹거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식품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식품 전문 미디어 식품저널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97년 ‘푸드 뉴스 브리핑’ 제공을 시작으로 식품산업 정보, 시장동향 분석, 전시ㆍ박람회 소식 전달 등 다양한 활동과 국내 식품ㆍ외식산업 성장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한 식품저널 임직원의 노고에 국내 외식산업을 대표하는 (사)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외식산업은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맛과 건강, 웃음과 친절을 통해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는 종합 문화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에, 저희 외식산업인들은 국내 식품ㆍ외식업계 전문 미디어 식품저널의 역할을 더욱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저희 협회도 외식산업인들의 친구이자 동반자인 식품저널과 함께 대한민국 외식산업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식품저널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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