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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널 창간 21주년 축사]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장김치 수출 증대에 관심 가져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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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7  13: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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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장
식품저널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1997년 창간된 식품저널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되는 등 식품산업 분야에서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ㆍ다음카카오ㆍ구글 등과 뉴스검색을 제휴하여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갖추고, 시시각각 변하는 뉴스와 심층 정보를 애독자들에게 제공하여 식품산업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주고 있습니다.
 
김치는 오랜 세월 우리 민족과 동고동락을 같이 해온 국가대표 식품입니다.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藥食同源)’는 말과 같이 김치야말로 우리 민족의 건강을 지켜준 효자식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치에는 유산균이 살아있어, 이 유산균이 음식물 소화과정을 이롭게 하여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줄뿐만 아니라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아토피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김치는 우리 식탁에서 꼭 필요한 식품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의 3대 웰빙 성분은 주재료인 배추 등 녹황색 채소, 부재료인 고추 등 다양한 향신료 양념에서 유래하는 성분, 유산균 발효 과정 중 생성되는 발효대사물”이며, “비타민B군ㆍ비타민C 등 비타민, 칼슘ㆍ칼륨 등 미네랄, 식이섬유, 유산균이 풍부한 것이 김치의 영양상 장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김치업체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김치를 먹을 수 있도록 김치의 HACCP 생산시설로 위생 안전 이행에 철저를 다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시설에서 건강에 한층 더 좋은 맞춤 김치 개발에 많은 땀과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산 김치 소비 확대를 통해 배추, 무, 고추, 마늘, 생강, 젓갈, 소금 등 국산 재료의 소비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식당에 인증마크를 달아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고 김치소비 저변을 넓혀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는 상생 구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김치산업이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수출이 증가하도록 식품저널에서 많은 지면 할애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식품저널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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