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원장 정윤희)은 식품안전정보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는 산업체의 애로사항과 의견 등을 직접 수렴하기 위해 ‘오픈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오픈상담의 날’은 사전예약을 받아 매월 1회 식품안전정보본부장과 글로벌정보부장이 직접 대면 상담을 하는 제도이다.

대면 상담은 8월부터 매월 넷째주 금요일에 하며, 대면 상담을 원하는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여 예약하면 된다. 긴급한 상담 요청 건은 신청서에 긴급사유를 작성하면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

주요 상담내용은 △최신 일일정보, 수출국 규제 정보, 식품안전정책제도 조사보고서 등에 관한 질의와 건의 △정보 활용방법 △e-뉴스레터, 정보DB 등 시스템 이용 시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 등이다.

현재 정보원 글로벌정보부는 ‘365일 글로벌 식품안전정보수집망’을 통해 29개국, 189개 사이트로부터 국내외 식품안전정보를 매일 수집하고, e-뉴스레터와 정보DB를 통해 유관기관과 식품분야 종사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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