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업소 지도ㆍ점검계획 브리핑. 영상 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여름방학을 맞아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16일부터 27일까지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

식약처는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원가와 놀이공원 등 주변에서 떡볶이, 아이스크림, 빙과류 등을 판매하는 문방구, 분식점, 슈퍼마켓 등을 중심으로 지도ㆍ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 여부 △조리시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냉동ㆍ냉장제품 보관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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