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ㆍ한국HMR협회 주최, aT센터서 사흘간 열려

 
▲ ‘제1회 2018 서울 HMR 쿠킹&푸드페어’가 ‘모두의 간편식! 주방없는 레스토랑’을 콘셉트로 4일부터 6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린다.

1인 가구가 증가하고 노령화가 가속화되면서 편의성을 강조한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이 식품산업의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HMR을 주제로 한 ‘제1회 2018 서울 HMR 쿠킹&푸드페어’가 4일부터 6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HMR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모두의 간편식! 주방없는 레스토랑’을 콘셉트로, 국내 가정간편식 우수제품과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또, 일본의 HMR서밋, 미쯔비시식품, 야오코, 유럽의 리로이 시푸드와 함께 국내 CJ, AC닐슨 등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HMR월드마켓포럼’이 4일과 5일 양일간 열린다. 포럼을 통해 HMR 상품의 현주소를 공유하고,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aT는 “이번 행사가 유망 중소 HMR기업들을 발굴하고, 서울시 등 지자체와 협업으로 HMR 창업기업을 지원해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국산 식재료를 사용하는 우수 HMR제품 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홍보 지원으로 국산 농산물 수요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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