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전시포 확대, 채용 설명회 등 부대행사 ‘다채’

 
▲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제2회 국제종자박람회’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국제종자박람회 개막식.

실용화재단, 7월 13일까지 참가업체 모집

‘제2회 국제종자박람회’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종자산업관, 농자재산업관, 주제전시관, 체험교육관 등으로 구성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열린 제1회 박람회 때 호평 받은 야외 전시포를 확대 운영하고 바이어 초청, 채용 설명회, 학술행사, 품종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를 주관하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7월 13일까지 종자산업관(1200㎡)과 농자재산업관(1200㎡)에 참가할 종자기업 및 육묘, 농자재 등 종자산업 관련 기업을 모집한다. 참가기업은 기본부스(3×3㎡ 또는 3×6㎡)와 독립부스(6×6㎡) 중 원하는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실용화재단 종자산업진흥센터 안경구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 전시관 참여를 통해 국내 종자기업 뿐만 아니라 종자와 관련한 전ㆍ후방산업 기업들의 수출 기회가 크게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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