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식품기업의 판로 확대-식품 트렌드 공유

▲ ‘2018 대한민국식품대전’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식품대전.

농식품부-aT, 7월16일까지 참가신청 받아 200 여 기업 선발

중소식품기업의 판로 확대와 새로운 식품 트렌드 공유를 위한 ‘2018 대한민국식품대전’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열리며, 올해는 식품기업뿐만 아니라 외식기업, 푸드테크 기업, 식품 스타트업 등에도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참가 중소식품기업은 생산한 제품을 전시ㆍ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할 수 있으며, 특히 희망 기업은 국내외 바이어와 1:1 거래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우수제품 생산기업에는 홈쇼핑 방송 등을 지원하고, 모든 참가기업의 상품 디렉토리북을 제작해 국내외 바이어에게 제공한다. 디렉토리북은 관련기관ㆍ협회ㆍ업체 등에도 제공해 지속적인 판로개척 활동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와 aT는 7월 16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국산농산물 사용 비중 등에 대한 평가절차를 거쳐 200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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