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6차례 지역 지회장 등 263명 대상

▲ ‘2018 CJ푸드빌-한국외식업중앙회 상생교육’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 회원들을 대상으로 외식업 경영 노하우를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7월까지 6차례에 걸쳐 외식업중앙회 소속 소상공인 가운데 지역 지회장 및 지부장 등 총 263명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교육과정은 ‘안전’과 ‘직원 소통’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ㆍ운영한다. 특히 ‘안전’ 분야는 실제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예정이다.

CJ푸드빌은 2016년 8월 외식업중앙회와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외식업 전문교육, 컨설팅, 외식업 트렌드 공유 등 협력을 약속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처음으로 총 320여명의 중앙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6차례에 걸쳐 상생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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