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개 DT 매장 시작…8월까지 전국 140개 매장 확대

▲ 스타벅스는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서울지역 ‘드라이브 스루(Drive ThrㆍDT)’ 매장 11곳에 ‘My DT Pass’ 서비스를 론칭했다.‘My DT Pass’는 고객의 차량정보를 스타벅스 선불식 충전 카드와 연동시켜 스타벅스 DT 이용 시 별도 결제수단을 제시하지 않아도 자동결제로 주문한 메뉴를 받아 바로 출차할 수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서울지역 ‘드라이브 스루(Drive ThrㆍDT)’ 매장 11곳에 ‘My DT Pass’ 서비스를 론칭했다.

‘My DT Pass’는 고객의 차량정보를 스타벅스 선불식 충전 카드와 연동시켜 스타벅스 DT 이용 시 별도 결제수단을 제시하지 않아도 자동결제로 주문한 메뉴를 받아 바로 출차할 수 있다.

‘My DT Pass’ 서비스에 등록된 차량이 스타벅스 DT 존에 진입하면 차량번호 자동 인식을 통해 스타벅스 바리스타는 회원의 닉네임과 사이렌오더 여부, 쿠폰 보유 여부 등을 알 수 있게 되고, 등록돼 있는 스타벅스 카드로 자동결제 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이를 통해 바리스타는 고객이 주문 존에 도착하면 고객의 닉네임을 먼저 불러주는 등 보다 친절하고 자세한 서비스를 할 수 있고, 고객 입장에서도 별도의 결제수단을 제시할 필요가 없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My DT Pass’는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본인의 차량번호를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에 등록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신림DT점, 영등포신길DT점, 송파방이DT점, 연희DT점, 신월IC DT점, 낙성대DT점, 구의DT점, 신정DT점, 화곡DT점, 방화DT점, 종암DT점 등 서울지역 11개 매장에서 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고, 8월까지 전국 140여곳의 DT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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