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 6월 5일까지 신청 접수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유가공업자, 집유업자, 유제품 즉석판매제조ㆍ가공업자를 대상으로 총 300억원 규모의 융자금(이차보전) 지원 신청을 6월 5일까지 접수 받는다.

유제품 개발ㆍ생산시설 지원사업에 대한 자금 지원규모는 200억원이며, 융자 70% 자부담 30%,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 금리 2~3%로 지원한다.

자금 용도는 유제품 개발 및 생산시설 확충, 집유장 HACCP 인증 등을 위한 설비 보완으로, 지원대상은 유가공업자, 집유업자, 즉석판매제조ㆍ가공업자이다. 즉석판매제조ㆍ가공업자가 치즈 및 유제품 제조ㆍ체험ㆍ판매를 제공하는 시설을 신규ㆍ보완하고자 할 경우에도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원유 검사장비도 지원대상에 포함했다.

유가공업체 운영 지원사업은 전국단위 수급조절제에 참여하고 있는 유가공업자 또는 집유업자에 운영자금을 지원하며, 지원규모는 100억원이다. 지원조건은 융자 100%,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며, 금리는 2.5~3%이다.

자금 용도는 원유수급에 필요한 원유 구입, 집유장 HACCP 운용비용과 집유업무 효율 향상에 필요한 자금으로, 유가공업자와 집유업자가 지원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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