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관 20개사 참가, 식품산업협회 홍보관 운영

▲ ‘2018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이 6월 4일과 5일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수출대전.

국내 소비재기업의 수출활로 개척과 확대를 위한 ‘2018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이 6월 4일과 5일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은 소비재 수출의 핵심 수단인 e커머스로 사업 범위를 확대했으며 일본 Rakuten, 중국 Alibaba, 인도 Flipkart 등 세계 500여 글로벌 유통기업, 벤더와 1000여 국내 기업 간 수출상담, 국내외 e커머스 기업 간 협력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컨퍼런스, 컨설팅, 투자유치, 취업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식품관에는 오뚜기, 정식품, 오리온 등 주요 농식품기업 20개사가 참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KOTRA와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한국식품산업협회는 홍보관을 통해 회원사의 수출유망품목을 전시ㆍ홍보할 계획이다.

이창환 식품산업협회장은 “이번 수출대전 참가를 통해 KOTRA와 수출 지원을 강화하고, 국내 소비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 식품관 참가업체
㈜오뚜기, ㈜정식품, ㈜오리온, ㈜팔도, ㈜삼양식품, ㈜희창유업, ㈜진주햄, 푸르메에프에스, 농업회사법인 다모, ㈜혜토, ㈜자로, ㈜대관, ㈜브랜드아큐멘, 문경오미자밸리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369삼㈜, 농업법인회사 제주애, ㈜영동씨푸드(주), 다온푸드, ㈜신바드, 한국식품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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