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협회, 한국관 운영…김스낵, 차원료 등 홍보

▲ 한국식품산업협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린 ‘ifia JAPAN 2018’에 국내 12개 식품소재 및 첨가물 제조업체들과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린 ‘ifia JAPAN 2018’에 국내 12개 식품소재 및 첨가물 제조업체들이 참가해 13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창환)는 이번 박람회에 12개 업체와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김스낵, 차원료, 소스류, 향료, 발효식품 등을 중점 홍보했다.

올해 23회째를 맞은 이 박람회는 세계 식품소재와 식품첨가물 분야 신제품, 신기술 등을 공유하는 장으로, 전 세계에서 359개사가 674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고, 3만3000여명의 바이어와 참관객들이 방문했다.

식품산업협회 이광호 부회장은 “ifia JAPAN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한국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한ㆍ중ㆍ일 교류와 협력으로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fia JAPAN 2018 참가기업(12개사)
㈜고려원인삼, ㈜글로리빈치, (영)농부의꿈, ㈜다온푸드, ㈜미쓰리, ㈜바비조아, 선돌마을, 에코바이오텍㈜, ㈜엔씨, ㈜자로, ㈜주성, ㈜하이바이오

출품품목
당조고추, 당조고추 차, 에코그린, 김스낵, 새싹보리, 새싹곡물, 인삼차ㆍ인삼농축액, 홍삼차ㆍ홍삼농축액, 분말소스, 적포도발효농축액, 유자차, 호박차, 도라지차, 홍삼차, 기능성 쌀, 인삼가공식품, 쌀과자, 빵, 다이어트 젤리, 건강보조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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