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
식품저널뉴스정책
고열량ㆍ저영양 식품, 계산대 앞 진열 금지 추진성일종 의원,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개정안 발의
이지현 기자  |  ljh0705@foo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16  11:42:26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성일종 의원

아이들이 즐겨 찾는 초콜릿, 사탕류와 같은 고열량ㆍ저영양 식품을 대형마트 등의 계산대 앞에 진열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형마트 등 계산대 앞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장난감이 들어있는 초콜릿, 사탕류와 과자류 등을 진열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에는 장난감 구성 내역을 표시하지 않아 어린이들이 원하는 장난감이 나올 때까지 구매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성 의원은 “식품안전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식품 해외정보 수집 현황’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2014년 일부 대형마트들이 계산대 앞에서 과자류 진열을 금지했고, 미국과 유럽연합 역시 과자류 진열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며, “식품안전정보원이 이같은 해외정보를 수집했음에도 불구하고, 식품당국은 아무런 정책적ㆍ입법적 규제방안을 마련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제조ㆍ수입사, 유통사 등에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은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성 의원은 “고열량ㆍ저영양 식품의 계산대 진열을 금지하고, 장난감 등의 구성 품목은 식품용기에 표시하도록 하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 의원은 “동심을 상술에 이용하고, 어린이들의 건강을 해치는 행위는 사업자 자율에 맡기기 보다는 정책적ㆍ입법적 제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이지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식품저널 TV 
최근인기기사
1
물휴지 14개 제품 회수…세균ㆍ진균 기준치 초과
2
샘플도 품목제조보고 해야 하나?
3
‘맞춤형 영양 로드맵’ 학술대회 10월 18일 평창서 개막
4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현 쌀값 수준, 도시민 생활비 용인 어려운 수준인가는 판단해봐야”
5
제7회 김치품평회 대상에 왕인식품 ‘남도미가’
6
‘사람 중심 미래 식품산업과 안전’ 학술대회 10월 11일 여수서 개막
7
계란도 이력관리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 법 개정안’ 발의
8
HMR 매출 3년간 43% 증가…안주류 급성장
9
소셜 빅데이터 ‘고령친화식품’ 언급빈도 2배 이상 증가
10
음파처리 ‘토마토’, 신선도 더 오래 유지 원인 찾았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인터넷식품신문(Food News)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22호  |  등록일 : 2005.08.12  |  발행인·편집인 : 강대일
발행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8, IT프리미어타워 1102호 (주)식품저널  |  사업자등록번호 : 207-81-50264
대표전화 : 02)3477-7114  |  팩스 : 02)3477-5222  |  독자센터 : help@foodnews.co.kr  |  발행연월일 : 2005.08.12
고객정보관리책임자 : 윤영아(foodinfo@foodnews.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일  |  이용약관
Copyright © 2011 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info@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