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평 규모 유동식 공장…영유아식ㆍ시니어식ㆍ환자식 생산

▲ 27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열린 순수본㈜ ‘본라이프푸드랩’ 준공식에서 본그룹 김철호 대표와 순수본㈜ 김용태 대표이사, 임직원 등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순수본㈜이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유동식 생산공장 ‘본라이프푸드랩’을 준공했다. 순수본㈜은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와 본푸드서비스를 보유한 본그룹의 자회사로, 지난해 2월 설립됐다. 

1만 평 규모 부지에 들어선 ‘본라이프푸드랩’은 3000평 규모의 유동식 제조 공장동과 물류동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 제품체험실, 가치전시실, 품질보증실 등을 갖추고 있다.

순수본㈜은 ‘본라이프푸드랩’을 영유아식, 메디푸드, 특수영양식, 시니어식 등 프리미엄 기능성 죽 생산시설이자, 추후 중국, 대만 등 수출생산기지로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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