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판매 코너와 레스토랑 코너로 구성…공격적 매장 확대 계획

▲ 여의도 IFC몰 지하 1층에 오픈한 유한양행의 ‘뉴오리진 콘셉트 스토어’

유한양행이 16일 여의도 IFC몰 지하 1층에 ‘뉴오리진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하고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약 60평 규모의 ‘뉴오리진 콘셉트 스토어’는 제품 판매 코너와 레스토랑 코너로 구성돼 있다. 제품 판매 코너에는 홍삼, 녹용, 루테인, 프로바이오틱스, 비정제 소금 등 뉴오리진 제품을 판매하며, 건강식품 상담 공간도 마련돼 있다. 레스토랑 코너에는 뉴오리진이 찾은 원료를 주재료로 활용한 샐러드, 샌드위치, 스프, 차, 무알코올 티 칵테일 등을 선보인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의 매장 벽에는 최적의 원료수급과 재배 및 가공방법을 찾기 위해 전세계 335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7만7760시간 동안 65만97733㎞를 걷고, 뛰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659,733ㆍ77,760ㆍ335’라는 숫자가 선명히 새겨져 있다.
 
유한양행 정경인 푸드 앤 헬스 사업부 사업개발/마케팅팀장은 “IFC몰은 여의도 직장인에게는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의 명소로 뉴오리진을 알리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IFC몰 입점을 필두로 앞으로 매장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뉴오리진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뉴오리진이 레스토랑 코너를 운영하는 이유는 뉴오리진에서 사용한 모든 원료가 기능성만을 목적으로 알약, 캡슐 형태에 적용된 원료가 아닌 진짜 식품에 적용될 수 있는 자연유래 재료임을 직접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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