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오와 협업…‘클리오×오리온 치약’ 출시

 

오리온이 종합생활용품기업 크리오와 협업해 ‘클리오×오리온 치약’을 선보였다. ‘클리오×오리온 치약’은 오리온의 껌 브랜드 ‘더 민트’, ‘후라보노’, ‘와우’의 맛과 향, 디자인을 활용한 제품이다.

성인용으로 출시된 ‘더 민트’와 ‘후라보노’는 펌프 용기를 사용해 간편하게 눌러쓸 수 있으며, 양치질 후 강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저불소ㆍ저연마 제품인 ‘와우’ 치약은 어린이용으로 자일리톨과 매스틱오일이 들어있으며, ‘소다향’과 ‘톡톡 콜라향’ 두 가지로 출시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구강 위생과 관련 있는 껌 제품군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크리오와 협업하게 됐다”며, “오리온 제품을 활용해 일상 속 재미를 충족시키는 소비자 친화적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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