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서울커피엑스포가 250여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5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2018 서울커피엑스포(Coffee Expo Seoul 2018)가 5일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코엑스와 한국커피연합회 주최로 8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250여 업체들이 참가해 커피, 디저트, 차음료, 커피머신 등 다양한 상품들을 전시한다.

올해 주빈국 코스타리카는 현지에서 들여온 다양한 향과 맛의 원두와 커피문화 등을 선보인다.

업계 종사자와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행사도 열린다. 특히 올해는 카페 창업 분야를 강화해 ‘카페 창업컨설팅 라운지’에서는 카페 창업 전문가가 상주해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성공하는 카페 창업전략과 카페 운영방법 등을 소개하는 세미나도 개최된다. 현장에서는 설비, 커피머신 등 카페 운영 시 필요한 기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창업 2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인큐베이팅 특별관’에서는 10여개 업체들이 커피와 관련한 혁신적인 서비스와 상품을 소개한다.

‘민트라벨’ 전시관에서는 참가업체들이 올해 론칭할 예정인 커피, 디저트, 음료 등 다양한 신제품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를 가리는 ‘2018 월드슈퍼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 무대와 최신 음료,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2018 드릳크&디저트 쇼’도 동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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