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1ㆍ2전시장서 나흘간 열려

▲ ‘Korea Pack 2018’이 25개국 1400여 업체가 45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 가운데 17일부터 20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

제21회 국제포장기자재전 ‘Korea Pack 2018’이 일본, 미국, 중국, 인도 등 25개국 1400여 업체가 45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 가운데 17일부터 20일까지 킨텍스 1ㆍ2 전시장에서 열린다.

‘Korea Pack’은 식음료, 의약품, 화장품, 생활용품, 화학산업 관계자를 타겟팅으로 첨단포장기계, 컨버팅기기, 자동화기기, 패키징인쇄, 패키지 소재ㆍ재료 및 용기 등을 선보이는 무역전문 전시회다.

올해 △식품 포장 분야에서는 리팩, 솔팩, 영테크팩, 세진테크, 아남자동기, 동호기계, 을성정공, 김포비앤에스, 동방자동포장기계, 누리팩, 에이치피엠글로벌, 주팩, 아이피에스, 코리아 인터팩, 오토팩코리아, 승창이 참가하고 △음료ㆍ주류 및 장류 포장 분야에서는 에스케이팩, 백천기계, 디씨팩, 성동기계, 코마스 △제약 포장ㆍ설비 분야에서는 흥아기연, 세종파마텍, 카운텍, 창성소프트젤, 제이에스아이, 피티케이, 큐브디씨엠코리아 등이 참가한다.

△화장품 포장 분야는 한국크리에타, 우원, 와코, 코스메틱엔지니어링 △라벨러ㆍ인쇄장비 분야는 선진에스엠, 한신라벨부착기, 이씨엠, 산호기계, 제이원, 새한테크, 한국엘엔피텍, 정인테크놀로지, 디디피스토리, 에이치피코리아, 대주, 딜리, 한국에스코그래픽스 등이 참가한다.

△검사ㆍ측정장비 분야는 액트라, 자비스, 퀼리텍, 모든다해, 한국에이앤디, 화인메카트로닉스, 청산마그네트가 참가하며 △카톤ㆍ박스ㆍ물류 분야는 제팩, 대현하이텍, 우도산기, 에이스기계, 서울자동포장기계, 삼원팩, 신라포장기계, 신스텍 등이 참가한다.

올해 전시회에는 해외업체와 한국에 지사를 둔 다국적 기업의 참가도 크게 늘었다. HP Korea, Taiseei Lamick, Ishida Korea, Siemens, 할더룀헬드, 베커코리아, 한국에스코그래픽스, kuraray, 아쿠브팩, 한국에이앤디, 리탈, 발루프코리아, 시노하라 등이 대표적이다.

중국과 프랑스, 인도는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하며, 특히 중국은 국가관을 포함해 개별참가로도 가장 많은 42개사가 참가한다.

개막 첫날인 17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제12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Korea Star 2018)’ 행사가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Korea Star 수상작들은 전시회 기간 중 특별 전시관을 통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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