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기 회장, R&D센터 건립ㆍ연중 서비스 캠페인 계획 밝혀

▲ 이디야커피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주요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디야커피(회장 문창기)는 2일 창립 1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문창기 회장은 기념식에서 ‘최고의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를 통한 고객감동경영을 강조하고, “2020년 완공 예정인 로스팅 공장에 원두 로스팅 시설 외에 파우더 등 원재료 생산시설이 포함된 R&D센터를 건립해 자체 생산과 개발을 통한 제품의 질적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

문 회장은 또, “‘2017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인 ‘데일 해리스’와 손잡고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디야커피는 커피음료와 함께 디저트, 베이커리 제품도 강화하는 한편, 서비스 캠페인 ‘친절 한 스푼’, 미소 한 스푼’을 연중 시행한다. 본사 임직원과 가맹점주, 가맹점 근로자 1만2000명이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모든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감동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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