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 상품, 저가형ㆍ프리미엄 이원화

 

대상베스트코가 자체브랜드(PBㆍPrivate Brand) ‘Bestco’ 상품과 직수입 상품을 확대 운영한다.

대상베스트코는 현재 식용유, 장류 등 외식업소에서 사용이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100여개 PB 상품과 직수입 상품을 운영 중이다.

대상베스트코는 “올해 운영 상품 수를 200여개로 확대하고, 지난해 100억 수준의 매출을 올해 5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가격 중심의 저가형 PB와 품질 중심의 프리미엄 PB도 개발해 연내 론칭할 계획이다.

대상베스트코 이도헌 상품기획본부장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PB 개발을 통해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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