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농식품 청년 해외개척단 3ㆍ4기 합동 발대식에서 이병호 aT 사장과 단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총 100명의 청년들이 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미개척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7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18 농식품 청년 해외개척단(AFLOㆍAgrifood Frontier Leader Organization) 3ㆍ4기 합동 발대식을 가졌다.

3기와 4기 총 56명과 하반기 선발 예정인 5기 등 총 100명의 청년들은 올해 대만, 말레이시아, 폴란드, 브라질, 남아공, 카자흐스탄, 이탈리아, 프랑스, UAE, 태국, 베트남 등 11개국에 파견돼 농식품 수출을 위한 새 동력 창출과 신시장 개척 활동을 하게 된다. 3기는 4~6월, 4기는 7~8월 해외시장에 파견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AFLO 단원들은 임명장을 받고, ‘농식품 분야 비젼ㆍ미션’을 주제로 이병호 aT 사장과 대화했다. 또, 수출업체 2개사 대표들이 ‘수출업계가 기대하는 AFLO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했으며, AFLO 단원들은 윤리헌장과 행동강령을 낭독ㆍ서약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병호 aT 사장
▲ 선서를 하고 있는 농식품 청년 해외개척단 단원들
▲ 윤리서약을 하고 있는 농식품 청년 해외개척단 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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