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월 생산부터 유통까지 잔류농약ㆍ유해물질 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은 이달부터 12월까지 경기ㆍ강원지역 특화 농산물을 대상으로 생산부터 유통 단계 수거ㆍ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춘천 토마토(5~6월) △홍천 오이(7~8월) △인제 고추(7월) △영월 포도(8~9월) △가평 포도(8~9월) △파주 콩(11~12월) 등으로, 수확시기를 고려해 많이 소비되는 농산물을 중심으로 잔류농약과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을 검사할 계획이다.

유통단계 수거ㆍ검사는 서울식약청에서 담당하며, 생산단계는 수거는 지자체(경기북부ㆍ강원도), 검사는 농산물품질관리원(경기ㆍ강원 지원)에서 각각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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