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수출품목 발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위한 컨설팅 제공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손잡고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양측은 15일 aT본사 중회의실에서 클러스터 입주기업에 대한 해외시장 개척 지원, 유망 수출품목 발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한 컨설팅 등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aT의 수출담당자는 클러스터 입주기업 가운데 수출 희망기업을 직접 방문해 수출 입문에서 성사까지 전 과정을 1:1로 상담함으로써 기업의 이해력을 높이고 수출 추진에 따른 소요시간 절약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태진 지원센터 이사장은 “2018년을 국가식품클러스터 생산제품 수출의 원년으로 정했다”며, “오랜 기간 축적해온 aT의 수출 노하우를 클러스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적극 활용해 수출기업화 촉진과 수출경쟁력 제고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명실상부한 식품수출의 전진기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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