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동ㆍ초등학생ㆍ학부모 대상 식품표시 확인ㆍ미각ㆍ영양균형 교육

▲ 풀무원이 유치부 아동들을 대상으로 게임을 활용해 바른먹거리 교육을 하고 있다.

풀무원이 올해 서울 및 수도권, 부산, 광주지역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초등학생, 학부모 등 총 2만40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 교육인 ‘바른먹거리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바른먹거리 교육’은 △유치부(6~7세 미취학 아동) 370회 △초등학생(3~4학년) 440회 △초등학생(2~4학년)과 학부모 대상 150회 등 총 960회로 구성됐다.

‘바른먹거리 교육’은 △식품표시 확인 △미각 교육 △영양균형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식품표시 확인은 포장지의 유통기한, 제조일자, 원재료명과 함량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미각 교육은 제철 식재료를 오감으로 경험하고 표현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영양균형 교육은 각 영양소의 중요성과 풀무원이 제안하는 ‘211식사법’을 교육한다. ‘211식사법’은 신선한 채소,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거친 통곡물을 2:1:1 비율로 골고루 섭취하는 식사법이다.

풀무원은 가정에서도 학부모와 아이가 바른먹거리 교육을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대상별 먹거리 교육법과 교육자료를 소개하는 ‘바른먹거리 온라인 스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바른먹거리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식생활 교육 강사 ‘푸듀케이터(Food+Educator)’ 1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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