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월 생산부터 유통까지 잔류농약ㆍ유해물질 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지방청은 지역 특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생산부터 유통단계 농산물에 대한 특별 수거ㆍ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거ㆍ검사는 경기지역 대표 농산물 중 지역ㆍ계절별 수확시기를 고려해 많이 소비되는 농산물을 중심으로 잔류농약과 중금속(납, 카드뮴)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양평 비름나물 △평택 오이 △광주 토마토 △이천 복숭아 △화성 포도 △여주 고구마 △안성 배 등이다.

생산단계는 경기도에서 수거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에서 검사를 맡고, 유통단계 수거ㆍ검사는 경인식약청에서 실시한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