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 2018 멕시코 식품박람회 참가

▲ ㈜예인티엔지 관계자가 주력 상품인 ‘VISVITA(비즈비타)’ 브랜드의 생과일주스를 관람객에게 설명하고 있다.

스낵류, 신선류, 건강식품 등 분야의 국내 8개 수출업체가 멕시코 식품시장 공략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6일부터 8일까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2018 멕시코 식품박람회(Expo ANTAD & Alimentaria Mexico 2018)’에 8개 업체와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 업체는 △대천김주식회사(김) △셀플러스(파우더, 음료) △㈜예인티앤지(음료) △주식회사 한앤글로벌(스낵류) △주식회사 위브인터내셔날(음료) △코리나무역(기타) △리마글러벌(신선) △농업회사법인 ㈜영풍(기타)으로, aT는 통관 전문가와 상담 시간을 주선해 업체들의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aT 백진석 수출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멕시코뿐만 아니라 현재 지속적으로 커가고 있는 남미 시장에서 우리 농수산식품 소비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멕시코 리테일러협회가 주최하는 Expo ANTAD와 멕시코 최대 규모 식품전시회 Alimentaria Mexico는 재작년부터 ‘Expo ANTAD & Alimentaria Mexico’라는 이름으로 합동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37개국, 1800여 개사가 참가했으며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20여 개국은 국가관을 운영하고 있다.

▲ 리마글로벌(RIMA Global) 관계자와 관람객이 상품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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