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열린 한국포장기계협회 제24차 정기총회에서 강성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포장기계협회는 27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 강성규 회장을 연임시키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강성규 회장은 “업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고충 처리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포장기계 시장에서 과당경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회원사 간에 양보하고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협회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오는 3월 독일 쾰른 식품기계박람회를 시작으로 베트남 호치민 포장전시회 등에서 한국관을 운영하고, 4월에는 국제포장기자재전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정익 동호기계 대표, 신장섭 액트라 대표가 감사로 선임됐다. 대성후드텍, 신성엔지니어링, 이지시스템, 유니마크 등 4개사에게 신입회원증이 전달됐다.

▲ 한국포장기계협회 제24차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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