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50억 예산 확정…유제품 수출 지원 강화

▲ 한국유가공협회는 22일 제40기 정기총회에서 정수용 현 회장(사진 가운데)을 유임시키고 50억원 규모의 올 예산을 확정했다.

한국유가공협회는 22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40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수용 회장을 연임시키는 한편 50억3500만 원 규모의 올해 예산과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협회는 총 예산 50억 원 중 40억 원은 유제품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공동마케팅 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협회는 올해 △회원사 현안문제 파악ㆍ적극 대처(대내ㆍ외 업무 협력 강화) △식품안전, 낙농, 수출분야 현안문제 해결 위한 역량 집중 △식품안전 관련 정보 제공 강화 △소비 확대 위한 수출 지원 강화 △공정경쟁 지향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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