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김치연구소 임직원들이 우수동물실험시설 현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김치연구소가 우수동물실험시설(Korea Excellent Laboratory Animal FacilityㆍKELAF)로 지정받았다.

우수동물실험시설은 사육 중인 실험동물의 오염사고 등에 따른 학술적ㆍ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력, 시설, 운영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설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세계김치연구소는 우수동물실험시설 지정에 따라 김치업체의 실험동물을 위탁 사육하거나 기능성ㆍ효능 평가, 안전성 평가 등을 보다 활발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하재호 세계김치연구소장은 “앞으로 중소기업에 전임상, 동물효능 시험 지원을 통해 김치와 식품 유래 기능성 소재 개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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