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민 식품법률연구소 대표 변호사(왼쪽)와 조기준 트라이어스앤컴퍼니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법률연구소(대표 김태민, 변호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식품정보를 제공하는 트라이어스앤컴퍼니(대표 조기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식품법률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트라이어스앤컴퍼니는 식품의 주의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엄선(http://www.umsun.co.kr)’ 을 개발, 지난해 3월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20만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이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1만3000개 이상의 국내 가공식품 원재료 데이터와 전 세계 식품안전 관련 단체에서 발표한 각종 자료를 연계하는 알고리즘으로 특허등록을 마치고, 향후 개인 맞춤형 영양설계 알고리즘 서비스, 국내 성장과 함께 중국, 일본,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김태민 변호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식품 벤처기업의 발전을 함께 하면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하는 식품 분야의 유일무이한 법률 전문가로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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