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인 남양유업 대표(왼쪽)와 장기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이 안전관리통합인증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양유업의 우유 브랜드 ‘옳은유기농’이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았다.

장기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은 6일 남양유업 본사에서 이정인 남양유업 대표에게 안전관리통합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유업에서 이정인 대표, 이기웅 연구개발본부장 등이, 인증원에서 장기윤 원장과 배도권 광주지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은 브랜드는 남양유업 나주공장과 천안공장에서 생산하는 ‘옳은유기농’이다.

이정인 남양유업 대표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 품목과 브랜드를 확대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윤 인증원장은 “남양유업의 통합인증 획득을 계기로 모든 유업계에 안전관리통합인증 브랜드가 더욱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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