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情’ 재해석 ‘디저트 초코파이’ 판매

▲ 오리온의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선보이는 ‘디저트 초코파이’

오리온이 ‘초코파이 하우스’ 2호점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에 오픈했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오리온의 ‘초코파이情’을 재해석한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곳으로, 지난해 12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매장을 열었다.

‘디저트 초코파이’는 오리온의 디저트카페 ‘랩오(Lab O)’에서 파티셰들이 연구ㆍ개발한 레시피와 프리미엄 재료로 만든다. 100% 카카오버터로 만든 리얼초콜릿 코팅에 천연 바닐라빈과 프랑스산 그랑마니에를 더해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일명 ‘스노우 마시멜로’가 특징으로 ‘오리지널’, ‘카라멜솔트’, ‘카카오’, ‘레드벨벳’ 4종류를 선보인다. 제품을 보호하면서 개봉 후 한 손에 들고 먹기 편하게 ‘디저트 초코파이’ 전용 ‘트레이’도 개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 서울역, 주요 면세점 등을 중심으로 ‘초코파이 하우스’를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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