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덕성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식품영양학과와 영유아의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ㆍ어린이집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

양 기관은 지난 4개월에 거쳐 △영유아, 교사, 조리사 대상 영양ㆍ위생 교육 △영유아, 학부모 대상 쿠킹클래스 교육 △교사, 조리사 대상 월별 주요 위생점검 매뉴얼 등 총 42개 콘텐츠를 개발했다.

특히, 영유아의 균형 잡힌 영양관리와 올바른 식습관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연계할 수 있는 교육자료를 함께 만들었다.

이번에 개발된 콘텐츠들은 오는 3월부터 CJ프레시웨이 키즈 경로 영업사원, 전문 영양교육 강사, 셰프 등을 통해 전국 어린이집에 전파ㆍ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25~26일 양일간 CJ인재원에서 키즈 경로에 소속된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해당 자료 지도ㆍ활용법을 교육했다.

CJ프레시웨이 윤성환 영업본부장은 “전국 어린이집 급ㆍ간식의 질적 향상과 키즈 시장 내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전문 교육자료 개발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차별화되는 콘텐츠로 키즈 식자재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