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모델 구축ㆍ동반성장 협력

▲ 한규승 ㈜해솔네트웍스 대표이사(왼쪽)와 이종상 아워홈 식재사업부장이 어린이 식자재 공급 및 상생 발전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워홈이 유아교육기관 전문 유통기업 ㈜해솔네트웍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 식자재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해솔네트웍스는 전국 100여개 직장보육 어린이집의 식자재 유통과 유지ㆍ관리, 소독방역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제공하고, 유아교육기관 전문 쇼핑몰 ‘우리아이OK’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워홈은 어린이 전문 식재 브랜드 ‘아워키즈(ourkids)’ 상품 150여 종을 포함한 농축수산물과 공산품을 ㈜해솔네트웍스를 통해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공급하게 된다. 지난 1월 론칭한 ‘아워키즈’는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하며, 생산자 인증부터 위생ㆍ품질 관리, 제품 선별, 포장,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아워홈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양사는 또, 어린이 식자재 유통 시장에서 신사업모델을 구축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협력할 계획이다.

아워홈은 특히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문인력들을 현장에 파견, 어린이 보육시설 위생점검과 식품안전 교육 등을 한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