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는 홍삼 ‘정관장’과 바르는 홍삼 ‘동인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판매하는 ‘정관장&동인비 라운지(LOUNGE)1899’

KGC인삼공사는 먹는 홍삼 ‘정관장’과 바르는 홍삼 ‘동인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판매하는 ‘정관장&동인비 라운지(LOUNGE)1899’ 사업을 시작한다.

KGC인삼공사는 “119년 전통의 ‘정관장’과 홍삼 화장품 ‘동인비’의 시너지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고 뷰티 시장까지 적극 공략해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운지1899’는 먹는 홍삼 ‘정관장’과 바르는 홍삼 ‘동인비’를 하나의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느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를 통해 맞춤형 상담도 제공하는 매장이다.

‘동인비’의 핵심 원료인 홍삼오일을 이용한 핸드 마사지와 농축액을 이용한 핸드 스파를 제공하고, 정관장 홍삼과 다양한 부원료로 구성한 맞춤형 차도 서비스한다. 상담라운지에서는 홍삼 전문가가 먹고 바르는 홍삼에 대한 고객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남궁주원 H&B팀장은 “라운지1899는 단순히 홍삼을 판매하는 매장의 개념을 넘어 홍삼을 이해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꾸민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이라면서, “20~30대 고객은 물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도 다양한 홍삼 문화를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라운지1899’는 26일 문을 연 서울 강남 테헤란로점을 비롯해 현재 전국에 6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올해 지역별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60여개 이상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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