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2월 5~9일 실시


식약처, 밸런타인데이 대비 초콜릿 등 제조ㆍ판매업체 위생점검 브리핑. 영상 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밸런타인데이(2.14)를 앞두고 소비가 급증하는 초콜릿, 캔디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월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초콜릿, 캔디 제품을 제조ㆍ판매하는 20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부패ㆍ변질 원료 사용 △제조일자 또는 유통기한 변조 △허용 외 색소 등 부적정 식품첨가물 사용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ㆍ보관 △작업장 등의 위생적 관리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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