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재기업 듀폰N&H(DuPont Nutrition & Health)가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보터니에 있던 생산시설을 어스킨 파크로 확장 이전했다.

어스킨 파크 1000㎡ 규모 부지에 들어선 특수식품소재 블랜딩 공장은 생산설비와 함께 창고를 갖추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추가 확장이 가능하다. 기존 보터니 공장과 비교하면 생산능력이 두배에 이른다.

듀폰N&H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생산 및 공급망 책임자인 잭 헝(Jack Hung)은 “이번 생산 설비 확장과 생산능력 증대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유가공품, 음료 및 제빵 산업의 강한 성장세를 주도하고 지원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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