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내산 농산물 47종ㆍ클로렐라 등 기능성 원료 9종 함유

 

정식품이 연간 1000억원 규모로 매년 10% 가량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생식시장에 진출했다.

정식품은 100% 국내산 농산물 47종과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등 기능성 부원료 9종을 넣어 만든 ‘자연담은 한끼생식’을 15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자연담은 한끼생식’은 △그린(매실ㆍ케일ㆍ브로콜리 등 9종) △화이트(감자ㆍ율무ㆍ연근 등 11종) △레드(팥ㆍ아로니아ㆍ토마토 등 9종) △옐로우(단호박ㆍ옥수수ㆍ현미 등 9종) △블랙(흑미ㆍ검정깨ㆍ들깨 등 9종) 등 5가지 색상의 컬러푸드를 배합해 만들었다. 컬러푸드에 들어있는 파이토케미칼 성분은 항산화 작용으로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식품은 ‘자연담은 한끼생식’에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추가해 곡류와 채소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의 균형을 맞췄다.

또한, ‘자연담은 한끼생식’은 영하 35도에서 급속동결 후 진공건조하는 동결진공건조공법으로 영양소 파괴와 맛ㆍ향, 효소의 활성손실을 최소화했으며, 분말스틱(30g) 포장에 담았다.

정식품은 “‘자연담은 한끼생식’을 올해 주력 상품으로 삼고, 온라인몰 판매를 시작으로 홈쇼핑, 대형마트, 편의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