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소스 개발 등 현지화 전략으로 경쟁력 강화

▲ 캘리포니아에 문을 연 맘스터치 미국 1호점

맘스터치가 버거의 본고장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맘스터치는 1일 캘리포니아주 콘코드 지역에 미국 1호점을 열었다. 미국 1호점은 40평 규모로 40여개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사계절 내내 따뜻한 현지 날씨를 고려해 외부 테라스도 마련했다.

맘스터치는 현지인들의 입맛을 고려한 맞춤형 소스를 개발하는 등 현지화 전략으로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미국 1호점 오픈으로 맘스터치는 대만, 베트남에 이어 미국까지 총 3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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