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원료로 트레온산 함유 아스코르빈산칼슘 추가
일일섭취량 최소함량기준이 비타민D는 1.5ug에서 3ug로 높아지고, 크롬은 0.015㎎에서 0.009㎎으로 낮아졌다. 또, 비타민C 원료에 트레온산 함유 아스코르빈산칼슘이 추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월 28일 이같은 내용으로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를 개정 고시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2015년 11월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개정에 따라 영양소 기준치를 현행화하기 위해 비타민D는 종전 1.5~10ug에서 3~10ug로, 크롬은 0.015~9㎎에서 0.009~9㎎으로 개정했다.
또, 비타민C 원료로 트레온산 함유 아스코르빈산칼슘(트레온산은 2% 이하)을 추가하고, 철의 원료로 구연산제일철나트륨(Sodium ferrous citrate)을 추가했다.
영양소 원료 중 식품 및 식품첨가물로 규격이 정해지지 않는 경우 국제식품규격위원회 규정 등 외국의 규격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 섭취 시 주의사항은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에 한해 적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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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ljh0705@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