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구현ㆍ좋은 일자리 창출에 노력

▲ 장기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이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올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검증 위주의 HACCP 심사로 신뢰를 회복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2일 청주 오송 소재 본원 대강당에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장기윤 원장은 시무식에서 “2018년은 통합된 HACCP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과 뜨거운 열정을 갖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검증 위주의 HACCP 심사로 신뢰를 회복함은 물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인사 발령자와 신규 임용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식품 및 축산물 등 안전관리 유공자를 시상했다. 또, 본원 부서별 올해 사업계획과 해외선진제도 연수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엄애선 한양대 생활과학대학장이 ‘식품안전관리 기관 임직원의 책임감과 사명감’, 이종욱 비상임감사가 ‘공공기관 직원의 청렴교육’ 등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 장기윤 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인사 발령자, 신규 임용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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