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 발전ㆍ안전한 먹거리 위한 제도적 방안 마련에 최선

설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다사다난했던 2017년 정유년(丁酉年)이 저물고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밝았습니다. 전국의 <식품저널> 독자 여러분 및 식품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최근 국민적으로 식품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한 해는 살충제 계란 파동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등으로 먹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식품정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식품저널>은 건전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 제공과 국민건강 증진을 기치로 지난 20여 년간 변함없이 고품질 식품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식품저널>은 국내 식품산업계의 권익을 대변하고 소비자들과의 가교 역할을 하면서 우리 식품산업계의 진로를 제시함은 물론 식품의 최종 구매자인 소비자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최신 정보를 엄선해 제공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듯 앞으로도 <식품저널>이 식품산업에 대한 국민적 여망을 대변하고 정책적 대안들을 제시해 주시어 우리나라 식품산업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일조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국회 농해수위원장으로서 식품산업의 발전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제도적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아쉬움은 뒤로하고, 2018년은 참으로 내실 있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식품저널>의 독자 여러분들과 식품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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