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산업으로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안녕하십니까? (사)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윤홍근입니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 개의 해’인 무술년에는 우리 200만 외식산업인 모두가 황금의 기를 받아 풍요롭고, 원대한 성과를 이뤄내길 소망합니다.

식품저널은 창간 이래로  식품관련 전문서적 발간과 온라인정보사업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알찬 정보 제공으로 식품‧외식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외식산업인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날 외식산업 환경은 유례없는 AI(조류인플루엔자)파동과 식생활에 커다란 파급 효과를 일으키고 있는 살충제 계란 사태와 최저 임금 인상 등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외식산업의 추세를 정확하게 읽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품저널이 앞장서서 올바른 외식문화를 창조하여 주시고,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중요한 구심점 역할을 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외식산업협회는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식품위생교육과 외식경영관리사 자격증 교육 및 각종 정부 용역 사업과 주요 정책 제안, 언론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외식산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한국외식산업협회는 2018년 무술년에도 외식산업을 국민의 건강과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지는 산업으로 발전시키는데 선두에 설 것을 약속드리며, 식품저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식품저널 독자님들과 외식산업인들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늘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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