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식품저널 최성락 식약처 차장 초청 간담회 오간 말 (20)
식품저널은 올해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14일 롯데호텔 서울 버클리룸에서 최성락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초청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식품 업체와 협회 임원, 식약처 최성락 차장과 한상배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오간 말을 정리한다.
김대권 한국외식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식약처에서 올해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시행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국민 위생안전과 직결되므로 우리 협회에서도 빨리 추진하기 위해 식약처에 연락해서 책자가 나오기 전에 파일을 받아서 우선적으로 책자를 1000권 정도 만들어 공급했다.
또, 음식점 위생등급제 관련 언론 보도도 하고 있고, 부산에서는 컨설팅 회사와 연계해 사무실을 같이 쓰면서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빨리 정착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우리 협회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열심히 홍보하고 있으니 식약처에서도 성원해 주면 감사하겠다.
관련기사
- 정승현 오뚜기 상무 “농작물 규격기준, 코덱스기준 인정해줘야”
- 박원호 SPC 전무 “식품산업 발전 위해 필요 없는 법 폐지ㆍ완화해야”
- 구원회 샘표식품 센터장 “영양성분 표시관련 재검사 규정 개선을”
- 박점선 정식품 소장 “제품선택 도움주는 정보 표시 허용해야”
- 박종수 남양유업 중앙연구소장 “안전한 수입 원료 제공돼야”
- 조상우 풀무원 상무 “고령친화식품 기준ㆍ규격 신설해야”
- 최원진 삼양사 식품안전센터장 “당류 저감화, 소비자 인식 개선 필요”
- 김종태 티젠 대표 “국내 차 농약 기준 확대해야”
- 박성진 농심 상무 “나트륨 함량 비교표시제, 바코드와 통합 검토해달라”
- 박미현 이롬 상무 “구체적인 식품 분석법 필요”
- 김기화 맥도날드 이사 “햄버거는 고열량ㆍ저영양 식품…치킨은?”
- 오재순 아로마라인 대표 “천연향료 개념 정립해야”
- 김대균 롯데제과 상무 “변경된 법안, 고시ㆍ시행까지 충분한 시간 줬으면”
- 김민규 CJ제일제당 센터장 “플라스틱, 식위법 시행규칙 이물 행정처분 기준서 삭제해야”
- 이정성 대상 상무 “HMR 유통온도관리 교육 필요”
- 이성주 쌀가공식품협회 전무 “영세 떡류 가공업체, HACCP 위반 시 시정 기회를…”
- 김수창 건강기능식품협회 전무 “건식 제도, 글로벌화 필요”
- 박상도 유가공협회 전무 “후발 수출 업체에도 관심을”
- 고학수 식품산업협회 전무 “식품 표시제, 산업계 부담 최소화를”
- 최성락 식약처 차장 “식품 포장지 충분한 유예기간…합리적 정책 노력”
- 식품저널, 최성락 식약처 차장 초청 조찬 간담회 성료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윤영아 기자
dudd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