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쇼핑과 홈쇼핑ㆍ온라인 채널 유통ㆍ판매 협약

▲ 김형석 오리온 신규사업부문장(왼쪽)과 조성호 NS쇼핑 방송사업부문장이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8월 미국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로빈슨파마와 독점계약을 체결한 오리온이 내년 상반기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US 닥터스 클리니컬(U.S. Doctors’ Clinical)’를 국내 시장에 론칭한다.

이를 위해 오리온은 22일 NS쇼핑과 ‘US 닥터스 클리니컬’의 홈쇼핑 및 온라인 채널 독점 유통ㆍ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오리온과 NS쇼핑은 기능성 소재 발굴ㆍ상품화 및 육성에도 협력하고, 오리온의 간편대용식, 디저트 등으로 업무협약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으며, NS쇼핑이 보유한 식품전문 유통망과 시너지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오리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한편, 영업망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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